[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이재명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 후원 계좌가 개설 1시간 만에 모금 상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캠프 측은 총 후원 건수가 4700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이 전체 99.8%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런 사실을 알리며 “한 푼, 한 푼에 담긴 고단한 삶의 무게를 알기에 더욱 소중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후보가 후원금 계좌를 연 뒤 9분도 안 돼 한도액을 다 채웠다.

당시 한 후보측은 2일 오전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해 8분 50초 만에 1792명이 1억7749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rkdtkd205@google.com

nbn 시사경제, nbnbiz

강상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