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축제인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이날(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개막했다.
화려한 개회식을 가진 파리 패럴림픽은 콩코르드 광장에서 시작해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패럴림픽 개회식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개막식에서 168개 참가국 중 36번째로 입장했으며, 사격, 탁구, 태권도 등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한 우리 선수단에서는 리우 패럴림픽 3관왕인 수영의 조기성 선수가 평영 50미터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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