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
오늘(9일)부터 2025년도 대입 수시 모집이 시작된다.
의과대학 역시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68%를 선발하며 늘어난 의대 정원에 맞춰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와 의료계는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정은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협상하자고 의료계에 제안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학년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재검토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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