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20개 지역에서의 공연 일정을 담은 월드투어 2차 플랜을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2차 플랜을 공개했다.
월드투어 플랜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현지시각으로 2025년 3월 28일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4월 1일 리우데자네이루, 4월 5일 상파울루, 4월 9일 리마, 4월 12일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 5개 지역에서 공연한다.
이어 5월 24일 시애틀, 5월 28일 샌프란시스코, 5월 31일 로스앤젤레스, 6월 6일 알링턴, 6월 10일 애틀랜타, 6월 14일 올랜도, 6월 18일 뉴욕, 6월 23일 워싱턴 D.C., 6월 26일 시카고, 6월 29일 토론토 북미 10개 지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11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7월 15일 프랑크푸르트, 7월 18일 런던, 7월 22일 마드리드, 7월 26일 파리까지 유럽 5개 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20개 지역의 공연 모두 대형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운데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영국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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