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밴드 엔분의일(1/N)이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분의일은 오는 12월 14일 저녁 7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4 엔분의일’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한 해 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120분간의 풍성하고 꽉 찬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발매된 EP앨범 ‘블루 웨이브’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명수 (베이스), 신성규 (보컬), 소순우 (드럼), 김예현 (기타), 최훈 (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ever’로 데뷔했다, 이후 자신들의 철학이자 궁극적인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엔분의일(1/N)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24엔분의일’의 티켓은 오늘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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