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및 노인 등 전달
[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수 20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및 노인 등 푸드뱅크 대상자,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성훈 대표는 “이번 기탁은 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충주시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해외 빈곤 아동 지원,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 사업 등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mbc0327@hamnail.net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