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는 친환경 주방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전했다.
전달식에는 공단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배동수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친환경 주방키트는 공단 임직원과 시민 100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해 직접 제작한 천연 삼베수세미, 친환경 주방비누로 구성됐다.
공단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부터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필환경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 외에도 공단은 해안 환경정화,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등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