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 건설 안전혁신과 경영혁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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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 건설 안전혁신과 경영혁신 스토리
  • 문상혁 기자
  • 승인 2020.09.28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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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이 여러 정부 기관에 방역용품을 기부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섰다. (사진출처=nbn시사경제)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이 여러 정부 기관에 방역용품을 기부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섰다. (사진출처=nbn시사경제)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

에프에이테크(주) 는 2009년에 설립됐다. 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과 내부조명 교통표지판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로명 주소로 주소체계가 교체되면서 태양광 LED를 이용한 도로명주소표지판을 조달청에 등록했다.

에프에이테크는 미래지향적이며 고급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이다. LED조명도로표지판 및 LED조명교통안전표지판으로 국민을 보호하고 교통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발전화 했다. 전 세계 생태계와 사람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국방 일상생활 사업부분 등 많은 제품과 개발 특허 진행 사례들이 많은 기업이며 에프에이테크만의 독자 기술 중 가장 혁신적인 상품은 정부와 기관에서도 실용화하고 있다. 상품기술 특화와 인증서 등 상품 품질과 혁신을 보여주는 에프에이테크만의 보물이 됐다.

4차혁명을 대비하며 끝없는 산업개발을 선두하는 김종일 회장. 그는 사업을하며 불우이웃돕기와 소외층 등 항상 돕고 보호하며 남을 우선시 하며 살아왔다. 김종일 회장의 삶 속에서 사업과 사람을 모두 풍성하게 품어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그의 스토리를 들어본다.

 

▲. 회장님 인사말과 에프에이테크의 경영철칙, 경영철학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에프에이테크 회장 김종일 입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시기에 많은 분들과 정부를 더불어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에 유감을 드리며 경애를 표합니다. 에프에이테크는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이용해 LED조명도로표지판, LED조명교통안전표지판 등 각종 LED 용품을 자체 개발하고, 국방사업,수배재배겸용 수족관과 실내·외와 환경 개선 등 교통안전산업화에도 시선유도, 친환경코팅제 등 도시 전체를 아름답고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친환경 업체이다.

저는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수석회장으로서 국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20년 전(1990년대)에 제정된 한국산업표준(KS)의 다양한 건설자재의 품질(성능) 기준은 지금의 안전에 요구되는 성능에 절대적으로 부합되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전면적인 성능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지금의 안전사고와 환경문제들은 20년 전의 표준이 원인이라는 것이 확실하므로 새로운 기준을 정하면 많은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제품의 유해성 문제 해결이 국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다.

회사 노사관계의 뜻을 더 확립하고 근로자의 이야기를 많이 경청 해왔다. 근로자는 회사를 믿고 운영자는 근로자를 믿어야 화합으로 더 큰 비젼과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 또 사회 활동을 하며 건설현장의 불합리한 문제, 입찰 담합 및 비리 등의 많은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건설안전환경실천 사회사업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봉사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다. 영인으로서 사회봉사 계기와 산업안전에 대한 소견에 대해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은 지난 1960년대 1인당 GDP 68$의 최빈국에서 빠른 경제개발과 산업화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3만$에 달하는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분야가 바로 건설 산업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건설 관련 기술력의 이면에는 감추고 싶은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실례로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의 대형사고는 부실공사와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대표적인 인재사고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지금도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관 열 파이프가 터지는가 하면 다양한 구조물, 건축물의 부실시공과 함량 미달의 건축자재 문제 등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산업표준(KS)을 현실에 맞도록 새롭게 규격화 해야 하며, 정부적 차원의 엄격한 관리체계 및 관련 기관들의 비리, 부패 등을 제도적으로 차단 시켜야 한다.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를 우리 시민단체인 ‘한국 건설안전 환경 실천 연합’이 앞서 관련기관들과 상생하며 국민들을 대표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에프에이테크의 경쟁업체 대비 사업 경쟁력과 수립이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 전력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 주신다면

에프에이테크(주) 회사를 2009년에 설립하여 LED조명과 내부조명 교통표지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요즘에는 도로명주소로 교체되면서 솔라를 이용한 건물번호판을 조달청에 등록하였다. 이 제품은 여성들의 귀가 길에 골목을 밝혀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낮에는 솔라로 전기를 생성하여 리튬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컨트롤로 밤에 불을 밝혀 국가의 전기 정책 절약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공업 산업에서 쓰는, 지금까지의 코팅제(페인트)는 원유를 원료로 해서 만든 것이므로, 유기제인 페인트는 불이 붙을 뿐만 아니라 150여 가지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인트칠을 하면 페인트가 그곳에 붙어 있는 한 계속적으로 공기 중으로 용출이 되어서 인체에 암이 생기고 각종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저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여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다.

또 정부기관,기업,교회, 교육 등 업무협력과 협약을 통해 회사의 기술과 전략을 의논하고 기술 전반의 부분을 함께 개발과 운영혁신을 해왔다. 앞으로도 향후 군 선박과 무기에도 활용하며, 건설업계, 의학계, 농업 분야 등 그 용도는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사진출처=nbn시사경제)
에프에이테크 김종일 회장,(사진출처=nbn시사경제)

 

▲. LED사업, 교통/도로사업, 친환경, 국방 일상생활 사업부분 등 많은 제품과 개발 특허 진행 사례들이 많다. 에프에이테크만의 독자 기술 중 가장 혁신적인 상품과 특허가 있다면?

여러차례 박람회와 전시회를 통해 에프에이테크 고유의 기술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우리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도시 전체의 환경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교통사고의 수를 감소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저전력을 이용한 LED조명도로표지판으로 시야확보와 함께 명확한 도로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주변도로 상황인지와 방향판단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교통 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에프에이테크의 LED 내부조명 도로교통 표지판은 5만 시간 이상 수명을 가져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재귀반사 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에프에이테크 자체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친환경 코팅제를 사용해 외부 노출 시설물 수명을 연장시킨 것은 물론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대표제품 'LED 내부조명 도로표지판'은 차세대 광원인 LED를 면광원으로 백라이트를 구현하면서 모듈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시안성을 높여 명확한 도로정보를 전달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미래지향적 기술로 아름답고 깨끗한 첨단교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친환경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코로나19사태’에 대한 협력사/근로자/고객 등 격려와 하고 싶으신 말씀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2,400만 명이며, 사망자도 약 82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만큼, 높은 전염성과 치사율을 일으키는 지구적 공포가 계속 되고 있다. 백신개발이 문제해결의 핵심이라고 하지만 이 또한 단시일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그 동안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K방역이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의료진들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고글을 기부하게 되었다. 구청 보건소의 소장님 이하 담당자들이 좋아하는 모습과, 특히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관내 현장에서 직접 방역작업을 하고 왔다면서 기부한 고글을 보고 “꼭 필요한 제품이다”라고 하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고 나 역시 자부심이 느껴졌다.

근로자분들께는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힘든시기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에 나 역시 많은 개선과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더 혁신적인 운영과 근로 편의를 개선하는 부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객사와 고객분들께는 항상 부족하지 않은 제품과 상품으로 보답하겠다. 개발의 혁신과 기술경쟁력 강화, 경영관리의 혁신이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 실천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늘 품질향샹의 좋은 말씀과 항상 도와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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