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Free 확산 캠페인’ 2차 전달식
[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충주시,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이두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아이스팩 재사용 프로젝트 ‘플라스틱 Free 확산 캠페인’ 2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플라스틱 Free 확산캠페인 2차는 한번 사용 후 버려지는 고흡수성수지(SAP) 소재 아이스팩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수거기간을 거쳐 시민들로부터 제출받은 약 5천여 개의 아이스팩을 봉사자들이 직접 소독·포장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 4곳에 기부됐다.
이두열 지사장은 “한번 쓰고 버려진 아이스팩을 분해하는데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된다”며, “자원순환을 위해 동참해주신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충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아이스팩 수거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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