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명숙 의장, 수자원공사 권효동 고객지원차장에 감사패 전달
-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원, 함덕수 운영위원장에 ‘구로구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원, 함덕수 운영위원장에 ‘구로구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가 한국수자원공사와 구로구의회 등 타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충주시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올해 「충주댐 지역가치 제고 및 통합물복지 실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권효동 고객지원차장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천명숙 의장과 권효동 차장은 “앞으로 충주댐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댐 건설 이후 지속된 충주댐 피해 등에 대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는 데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같은 날 오후 13시에는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원이 의장실을 방문해 충주시의회 함덕수 운영위원장에게 구로구청장을 대신해 ‘구로구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으로 함덕수 위원장은 구로구의 주요 시책과 각종 행사를 홍보하고 기업 및 투자유치 등 지역 경쟁력 강화와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함덕수 위원장과 박칠성 의원은 “앞으로 충주시와 구로구의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해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민간 교류로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도록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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