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NEW권자 충북연합,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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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NEW권자 충북연합,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
  • 이은희 기자
  • 승인 2022.02.10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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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박탈감 느끼지 않는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 강조
▲생애 최초 NEW권자 충북연합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생애 최초 NEW권자 충북연합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충북= nbn시사경제] 이은희 기자

생애 최초 NEW권자 충북연합(대표: 안수진)이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회원 20여명은 이날 국민의힘 충북도당을 방문해 선언문을 통해 진영논리에 벗어난 MZ세대는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후보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에게 공정한 사다리를 놓아줄 후보를 고민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가 대학 시절부터 5·18 모의재판에 참여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항하며 공정과 상식을 우선하는 원칙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실 정치에서 진보와 보수에 관심이 없고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원한다“며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내 집 마련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학교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 우리는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하고 있다며 현 정부의 코로나 방역에 대한 불신을 피력했다.

과학적 근거도 불분명한 백신패스로 인해 기본적인 인권을 지속적으로 침해당하고 있고 부모님들은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충북연합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힘을 모아서 공정한 사회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과 충북의 변화를 위해 충북지역 유권자분들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정우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청년의 불안과 분노, 좌절감을 미래의 희망으로 바꿀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희망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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