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전 전 비서관은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된 전광삼 전 비서관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이다.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위원을 지낸 바 있다.
또한 지난 4·10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공천에서 떨어졌다.
한편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금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회견실에서 해당 인선을 발표했다.
이어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적임자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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