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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할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박람회가 16일 순천에서 막이 오른다./전남도[남악=nbn시사경제] 박용하 기자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할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박람회가 16일 순천에서 막이 오른다.14일전라남도에따르면,  디지털 혁신기술 박람회 ‘NEXPO in 순천’이 20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 순천 연향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전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순천시, 전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5G와 AI 중심의 미래생활 전시·체험은 물론 ICT기술에 기반한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될 전망이다.행사장별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마련한 제1전시장에선 디지털 뉴딜을 이끄는 40여 기업의 첨단 IT 제품을 볼 수 있다. 미래 집․학교,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등 미래 일상 속에서 사용할 AI, 5G, IoT와 같은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4차 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에 위치한 제2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도록 e모빌리티 체험장, 미래교육․미래기술 체험관과 함께 e스포츠 게임대회장, 드론 배틀존으로 꾸며졌다.이밖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6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중앙-지방 토론회와 4.0 데이터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전문가 강연, 무인이동체 미래전파기술 워크숍, 실패학 콘서트, 정보통신 분야 경진·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도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자 대상 홍보활동도 펼친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중 열릴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부 방역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전시장 및 체험장 수용 가능 인원의 30% 미만으로 입장시키고, 출입 인원 카운팅 시스템을 도입한다.또 한 방향 관람, 충분한 부스 간격 유지, 실내 환기 시스템 설치, 개장 전 및 폐장 후 전체 방역 등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행사를 진행한다.참여를 바라면 현장등록도 가능하나,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참관사전등록’을 하면 편하게 전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전남의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앞당기고 침체한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도민께선 방역지침을 잘 지키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삶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gostop5515@daum.net

사회일반 | 박용하 기자 | 2021-10-14 15:39

▲지난달 13일 여수시 시전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여수=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전남 여수시는 14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률이 97.8%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전체 시민의 84.7%인 23만 5천여 명이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대상자의 97.8%인 23만여 명에게 시비 69억 포함 577억 원이 지급됐다.국민지원금 지급 내역을 신청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용‧체크카드 등 온라인이 14만 7천여 명(64%), 선불카드 등 오프라인이 8만 3천명(36%)을 차지한다.여수시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읍‧면‧동사무소에 보조 인력을 투입해 전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몰린 지급 초기에는 각계 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신청 안내를 도와 순조롭게 진행됐다.특히, 지난달 27일부터 국민지원금 대상자 중 고령자, 중증장애인, 요양원 입소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시행하고 있다.‘찾아가는 신청’은 지원대상자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서 작성‧신청부터 상품권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다.지원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5천여 명으로 시는 신청기간이 이번 달 29일까지인 점을 감안해 미신청 시민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권오봉 시장은 “신청기한 내 지원대상자가 한 분도 빠짐없이 국민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최대한 빨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4 14:22

[대전=nbn시사경제]금기양 기자대전시 배달료 지원사업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사업 가입자와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하는 등 인기가 폭발적이다.이 사업은 대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배달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1일부 시행하고 있으며, 1만 원 이상 주문하면 건당 3000원의 배달료가 지원되는 무료 배달서비스다.배달료 지원 시행 전인 8월 말과 시행 후 10월 8일 기준 가입 고객비율을 보면, 플랫폼 ‘부르심’의 경우 2만5000여명에서 3만 1000명으로 6000여명이 증가하고, ‘휘파람’은 2만 7000명에서 3만 9000명으로 1만 20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이 플랫폼 이용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배달료 지원사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덩달아 매출액도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배달료 지원 시행 전인 8월 한 달 매출액을 보면 부르심은 3100만 원, 휘파람은 6500여만 원 수준이었으나, 시행 한 달 후 실적으로 부르심 2억 2000만 원, 휘파람 1억 700여만 원을 기록했다.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배달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그동안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면에서 사실상 한계가 있었다는 게 대전시의 설명이다.대전시와 플랫폼 업체는 이번 상승세를 기반으로 외식업중앙회, 휴게음식업중앙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또한, 온통대전 홍보대사 맛상무, 꿈돌이를 내세워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무료배달 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을 유인할 계획이다. ojonglym62@daum.net

사회일반 | 금기양 기자 | 2021-10-13 16:48

▲ 대구 수돗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 ( 사진 = 한유정 기자) [대구=nbn시사경제] 한유정 기자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13일 친근한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7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을 공모해, 접수된 총 624건 중 동일 이름과 타 도시 거주 시민 응모작을 제외한 481건을 가지고 시민단체, 홍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12일 개최했다.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6편 단디수/ 도달水/ D-water/ 비슬수/ 청라수/ 팔공수을 후보로 선정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시민 선호도 조사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토크 대구’(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와 함께 15일~ 16일  동성로 중심가에서 현장 투표도 진행할 계획이다.▲문산정수장 전경 ( 사진 = 대구시)아울러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토크 대구’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대구로’ 모바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시민 선호도 조사 후 심사위원 점수 50%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점수 50%를 합산해 10월 말경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새 이름에 어울리는 로고 등을 제작해 대구 수돗물의 홍보와 무라벨 병입 수돗물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구 수돗물의 새 이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참여를 통해 만들어지는 대구 수돗물 이름이 앞으로 대구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han1220@nbnnews.tv

사회일반 | 한유정 기자 | 2021-10-13 16: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포스터=충북도 제공)[충북=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19일(화) 오송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토)까지 5일간 엑스포홈페이지와 오송역에서 열린다.올해 행사는 ‘온라인기업관’, ‘K-뷰티홍보관’‘비즈니스 상담’, ‘e-컨퍼런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마켓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 ‘이벤트 및 뷰티체험’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온라인 기업관에서는 참여기업과 제품의 이미지, 특성 등 상세한 정보를 엿볼 수 있고, 회사별 제품에 대하여 제품리뷰단의 생생한 사용후기를 제공한다.또한 비즈니스 상담회는 2020년도에 진행된 화상수출상담회에 세미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병행하여 개최된다.참가기업과 통역이 오송역에 마련된 상담장에 모여 함께 제품을 공유하고 해외바이어에게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한다.e-컨퍼런스에서는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색조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13명의 주요 화장품 전문가들이 2021 화장품 생산트렌드, 화장품 상품 기획과정 중 고려사항 등의 동영상 강의를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게시해 화장품관련 기업인, 학생 등이 화장품산업에 대한 전망과 동향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한편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준비했다.온라인이벤트로는 신규회원가입이벤트, 뷰티스탬프 랠리, 뷰티OX퀴즈, 오송뷰티 인증샷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이벤트 응모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에서부터 갤럭시 탭S7, 갤럭시버즈2, 뷰티랜덤박스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오프라인 행사장인 오송역에서도 천연 아이화장품만들기, 천연미용 비누 만들기, 뿌리는 보톡스 만들기, 헤어 및 눈썹관리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엑스포 공식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후 엑스포기간 내에 행사장에서 직접 뷰티체험을 해 볼 수 있다.그리고 오송역 마켓관에서 현장구매 영수증 3만원 이상을 구입하면 뷰티룰렛돌리기나 뷰티인형뽑기 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되면 마스크팩 세트, 2만5천원부터 4만원상당의 랜덤박스가 제공된다.또한 오송역 마켓관 방문전 미리 엑스포 공식누리집에서 방문예약을 하고 방문예약한 날짜에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현장구매 상품권이 제공되며, 제공된 상품권으로 직접 제품 구매도 할 수 있다.충청북도 관계자는 “올해 엑스포는 기업간거래(B2B) + 기업·소비자거래(B2C) 중심의 행사로 개최되어 기업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며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나 KTX 오송역에 오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mbc0327@hamnail.net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0-13 14:35

여주시 '아이들에게 물려줄 행복 나무심기 ' 행사 열려 (사진=여주시 제공)[여주=nbn시사경제] 원충만 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2021년 10월 12일, 2022년 전시 공모를 고시 공고했다. 전시 공모 선정은 올해로 세 번째이며, 여주지역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술관 전시장 내부는 이동식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전시 성격에 맞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신청자들은 공간을 분할하여 개별 전시를 꾸밀 수도 있고 20명 이상 50명이하의 단체전시를 계획하여 전시를 치를 수도 있다.참여대상은 여주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 모든 작가이고, 분야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공예, 영상, 미디어 등 모든 미술 장르이다. 신청방법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접수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첨부된 접수서류를 작성해서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로 접수하거나 직접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도 있다. 또한, 접수할 서류는 여울림 밴드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트뮤지엄 려」에도 비치되어 있어 방문한 작가들이 편하게 접수서류를 받아갈 수 있다.접수 신청서류는 지원 신청서 1부, 전시계획서 1부, 개인 및 단체의 과거 전시와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팜플렛이나, 도록, 그 외 이미지 자료를 첨부하여 접수하면 된다. 2021년 10월 12일부터 공고하고, 신청기간은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부터 시작하며, 마감은 29일 금요일까지이다. 접수된 서류는 전시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참신성, 작품의 완성도, 기획력, 전시경력 등이 주요 선정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단, 희망 전시기간은 선정된 개인 및 단체가 서로 중복 희망할 경우, 미리 공지한 전시스케쥴에 따라 희망 일정을 조율한 후 최종적으로 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희망전시 기간은 작가들이 몰리는 기간을 피해서 희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팁을 전했다.공모를 통해 전시가 선정되면 무료대관과 함께 미술관 측이 여주시 홍보팀을 통하여 보도자료를 제공하며, 홍보영상 촬영 후, 유튜브에 전시를 소개하고 홍보 플렉카드를 제작하는 등의 홍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년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1년 선정 전시는 총 14개의 전시였으며, 현재까지 전시기간 동안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10월 03일 기준 약 14,000명이다. 그리고 온라인 전시도 동시 오픈하며, 기획전과 공모전을 온라인으로 찾은 접속자가 10만명이 넘는다.여주지역 시민은 물론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예술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대하여 여주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하여 종종 작품도 판매가 되기도 하는데, 어떤 작가는 개인전을 치루면서 10점 이상의 작품을 판매했다는 후문도 있다. 연간 천만명 정도의 명품을 소비하려는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 전시 공모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의 운영 목적과 방침이 여주작가들에 의해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깊은 의미를 갖는다. 부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의 시립미술관으로서의 행보에 여주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보다 수준 높은 전시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fdn8005@naver.com

사회일반 | 원충만 기자 | 2021-10-12 23:07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문(사진제공=여수시)[여수=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온라인축제로 찾아온다.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이하 재단)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나, ‘그린패스(백신접종증명서)’ 소지자에 한해 박람회장에 준비된 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재단에서는 유튜브 채널(남도음식문화큰잔치TV)과 SNS, 홈페이지 등 축제 운영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박람회장 전시 행사장 내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생중계할 예정이다.대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남도음식요리교실 ▲남도추수한마당 ▲명인요리레시피 ▲남도푸드스타일링 등이 있으며, 여수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남도음식 버스커 ▲남도음식 뮤직비디오 ▲랜선여행 ‘1박2일’ 등도 시민과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전라남도의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릴레이 축하메시지 남도를 잇다는 각 시‧군의 캐릭터들과 함께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14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여수 10미인 갓김치와 간장게장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수10미 라이브커머스와 소상공인을 위한 동네가게 함께가게 등 프로그램도 마련한다.여수세계박람회장에 마련된 ▲남도음식 영상관 ▲22개 시·군 전시관 및 명인관 ▲여수관 등은 그린패스를 제시할 경우(백신2차 접종 14일 경과) 관람할 수 있다.전시행사는 단계별 관람객 인원 제한, 발열 체크 등 대비책을 마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재단에서는 유튜브 댓글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한편, 같은 기간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등에서 주최하는 ‘엑스포 낭만마켓’도 열릴 계획이어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기존 대면 축제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 등 축제를 즐기는 방법도 더욱 다채로울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2 13:37

▲음성군청 전경 (사진=nbnDB)[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충북 음성군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100% 지급 완료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신청·접수 서비스를 운영한다.12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률이 12일 현재 96.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8만 5천251명 가운데 96.6%인 8만 2천374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205억 9천350만원을 지급한 것이다.지급 수단별로는 전체의 69%가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지급받았으며, 나머지 31%는 지역화폐인 음성 행복페이카드로 지급됐다.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은 11일 기준, 총 877건이 접수됐으며, 이의신청 사유로는 ‘가구 조정’이 2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사·세대조정’이 207건, ‘건강보험료 조정’이 132건 등이 뒤를 이었다.군은 국민지원금 미신청자 2천867명에 대해 10월 중 집중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방문 신청·접수 서비스를 실시해, 대상 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지급받도록 안내할 방침이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 마감이 임박해오는 만큼, 신청기간 동안 거동 불편 어르신 또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미신청자 현황을 파악해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이번 달 29일까지 각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신용·체크카드 제휴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금액은 1인당 25만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mbc0327@hamnail.net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0-12 11:33

▲조병옥 군수 영상회의 주재 (사진=nbnDB)[음성=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음성군이 12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일일상황과 주간업무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회의를 주재한 조병옥 군수는 “지난주 한글날 대체휴일로 연휴였음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과 이행 점검 등 방역 대책 추진으로 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이어 조 군수는 “외국인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돼 부득이하게 행정명령을 15일까지 연장했다”며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로 지역 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면서 지난 2주 동안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이는 대규모 집단 감염을 차단하는 선제적 조치로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전 부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조 군수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관련해서 민선7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세부전략을 착실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조 군수는 “공약사업은 이행률을 제고하고 진행 중인 모든 현안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세부 실천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바란다. 또한 부진 사업과 부서별로 당부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추진방안과 대안을 조속히 마련, 최종 업무계획에 반영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군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2030 음성시 승격을 위해서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며 “특히, 국가계획, 내년도 대선과 지선 중앙당 공약에 반영해야 할 대규모 사업과 정부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미래먹거리 대규모 프로젝트 등 추가 신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조 군수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우리 군은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지역여건을 고려한 실현 가능한사업, 지역균형발전 사업 등 지역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이 많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아울러, “한정된 재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년도 계획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본예산을 편성하는 등 전략적 재정 운용에도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조 군수는 제22회 품바축제 관련해선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축제 시범평가대상 축제로서 주민, 관람객의 참여도가 평가 시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품바축제를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공연행사 유튜브 중계 시청 및 조회수는 물론 부대 행사(이벤트) 참여도를 높여 성공적인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주민, 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mbc0327@hamnail.net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0-12 11:33

[제주=nbn시사경제] 김형인 기자위성곤 의원은 “연례적으로 지적되는 수산물 원산지 표기 위반을 근절하기 위해 조사 및 단속과 함께 관련 홍보·지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8년부터 수산물이력제가 도입됐으나 올해 참여 업체수가 2017년 대비 904곳이 감소하는 등 그 성과는 저조해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사진제공=위성곤 의원 SNS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이 7일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원산지 미표기 및 표기 방법 위반과 거짓표기로 적발된 건수와 그 수산물 가액은 총 3410건 94억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원산지 표기 위반 적발은 각 연도별로 677건·35억원(2017년), 818건·25억원(2018년), 916건·16억원(2019년), 543건·9억3000만원(2020년), 456건·8억 8000만원(2021년)으로 확인됐다. 원산지 표기 위반(미표시 및 표시방법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각 연도별로 6000만원(2017년), 7천100만원(2018년), 8천100만원(2019년), 5500만원(2020년), 6500만원(2021년 7월)인 것으로 집계됐다.시·도별로 살펴보면 총 적발 건수는 △경기도(599건)△서울(312건)△전남(292건) 순인 것으로 확인됐고,, 총 적발 금액은 △서울(17억 2909만원), △대구(13억 675만원), △부산(12억 5970만원)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원산지 표기 위반(미표시 및 표시방법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경기도(6824만원)△서울(3477만원), △부산(2744만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해당 위반 적발 건수와 금액은 업체별로 여러 품목이 적발된 경우도 1건으로 처리한 실적이어서 품목별로 실적을 집계한다면 그 위반 건수와 금액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수산물 원산지의 표기 위반 통계를 별도로 산출하기 시작, 그 결과 543(2020년)건의 표기 위반 중 90건(약 17%)이 온라인 유통 과정에서 적발됐다.배달앱 등 변화하는 유통 구조를 고려해 이에 알맞게 점검·단속 절차를 강화하고 관련 홍보 및 지도 방안 마련할 필요가 있다.한편 수산물 원산지 표기 위반을 단속하는 특사경은 크게 전담 인력과 업무병행인력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본원 인원을 제외한 현재('21. 8.) 전담 인원은 24명, 업무병행 인원은 118명에 그치며 이들이 전국의 조사대상 업소를 방문해 단속하는데 연평균 조사대상 업소 수는 약 2000개소에 달한다.조사 실적은 최근 2년 117%(2019년), 89%(2020년)에 달했으나 단속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각 14개 지원별 전담 인원이 1명인 지원은 평택·장항·전주 등 9곳(64%)인 것으로 확인됐다.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유형 중 미표시 및 표시방법위반 유형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데, 최근 5년간 부과된 과태료 총액은 3억 3258만원이다.위성곤 의원은 “연례적으로 지적되는 수산물 원산지 표기 위반을 근절하기 위해 조사 및 단속과 함께 관련 홍보·지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8년부터 수산물이력제가 도입됐으나 올해 참여 업체수가 2017년 대비 904곳이 감소하는 등 그 성과는 저조해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킨다면 감소하고 있는 연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이 상당 부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산물 원산지 위반 표기를 근절할 실효성 있는 대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사회일반 | 김형인 기자 | 2021-10-07 11:29

▲고흥군은 지난 6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생강차 유럽(체코) 시장 첫 수출 기념 상차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고흥군)[고흥=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6일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생강차 유럽(체코) 시장 첫 수출 기념 상차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원인터내셔널(대표 원시현), NH농협 고흥군지부(지부장 최윤선) 등 수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고흥생강차의 첫 수출을 축하했다.생강차는 그동안 재외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시장에 소규모 또는 구색 맞추기 상품으로 수출되어 왔지만, 이번에 수출되는 20톤의 고흥생강차는 유럽 현지 로컬시장에 수출되는 만큼 유자에 이어 새로운 시장개척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흥군은 지난 2019년 8월 12일간의 일정으로 고흥농수산물 수출 촉진단을 구성하여 송귀근 군수를 단장으로 체코 현지 마케팅을 실시하여 원인터내셔널 등 3개의 현지 체코업체와 12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 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고흥 유자차는 협약 전인 2018년 6.7톤이었던 체코 수출량이 올해 8월까지 103톤, 연말까지 150톤이 예상되어 약 22배 늘어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생강차 또한 유자차의 현지 시장 공략 성공을 바탕으로 유자차와 연계한 마케팅으로 고흥 농산물에 대한 체코 현지인들의 신뢰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원인터내셔널 원시현 대표는 “고흥군과 함께 기존 한인시장이 아닌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생강차에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고흥 농산물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전했다.송귀근 군수는 “수출협약이 홍보를 위한 수단이 아닌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나타나 고흥 농산물 생산농가와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여 세계 속에 고흥농산물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흥군 관계자는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출 시장 진출과 함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여 협약사들과 함께 이탈리아, 터키, 싱가폴 등 현지 오프라인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마케팅으로 고흥 농산물의 다양한 신규 시장 진출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07 11:08

사진=nbnDB[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평창군이 정부24 로그인 한 번으로 정부-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보조금24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정부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보조금 안내 서비스로, 지난 4월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말 기준 평창군은 전체 인구의 2.73%가 보조금24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군은 더욱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평창군 각 읍·면에 보조금24 서비스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이외에도 각종 게시판 및 전광판,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보조금24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조금24 서비스 이용방법은 '보조금24' 홈페이지 접속해 로그인하면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300여 종 서비스 중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보조금24는 현재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300여 종 수당 및 바우처 등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오는 연말부터 지자체 제공 서비스까지 포함해 약 6000종 서비스가 확대 제공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더 많은 군민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그동안 몰랐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yhdeftnt@naver.com

사회일반 | 동환신 기자 | 2021-10-07 10:32

▲2021년 행복계양 아카데미 이호선 상담학 박사 초청, 「심리에 기반한 인간관계와 대화법」 주제 강연 홍보물(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인천=nbn시사경제] 김문기 수석기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8일 ‘2021년 행복계양아카데미’ 를 계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개최한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구, 직장동료 등 지인들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코로나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구는 명지대 겸임교수이며 상담학 박사인 이호선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심리에 기반한 인간관계와 대화법」을 주제로 나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심리학과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 방법, 긍정의 대화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사전 준비 단계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강의주제를 선정했다.” 며 “코로나19 시대의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한편, 계양구에서는 매년 사회, 경제, 자기계발, 교양 등 인문학에 대한 구민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계양아카데미’ 를 진행하고 있다. munkim9894@daum.net

사회일반 | 김문기 수석기자 | 2021-10-0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