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노면 색깔 유도선’만 알아도 안전운전 가능합니다 [기고] ‘노면 색깔 유도선’만 알아도 안전운전 가능합니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평소 운전자가 차량 운전을 하다보면 노면에 색상 있는 줄이 그어져있는 곳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통과선으로 파란색 줄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부평경찰서 관할 내 혹은 주변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색깔 유도선에 대하여 왜 색이 다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보통 혼잡한 교차로나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어디서 빠져나와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에 대해 헷갈린 경험이 한번씩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혼란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차원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1-26 22:51 [기고]전통적 실용주의 실현 [기고]전통적 실용주의 실현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칼럼]대한민국 근세사 100년은 치열한 투쟁의 역사였다. 우리는 이 나라의 역사 속에 치열했던 삶과 희생에 의해 오늘을 만들었다. 세대를 거치며 그 시대의 선조들이 막연히 희망했던 나라를 오늘날 마침내 이루었다고 자부해도 좋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 독립국 가운데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공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암울함으로 이 사회를 물들이고 있다. 독립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1-26 08:34 [김형만 기자의 시선(8)] 동서남북..."방향을 선택해야 할 때?" [김형만 기자의 시선(8)] 동서남북..."방향을 선택해야 할 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동서남북 누구에게나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설 때가 있다.안개 속 시야처럼 가야할 길과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때 불빛도 스며들지 못하는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 헤매게 될 때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선택해야 한다.그 순간 별, 바람, 지형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활용해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방향을 정한 순간부터는 짙은 안개와 칠흑 같은 어두움을 벗어날 때까지 자신의 선택을 믿고 가야한다.가는 길에 온갖 잡음과 두려움의 허상을 접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대한 불신에 사로잡힐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25 18:51 사주에 비견(比肩)이 2개인데 행운(行運)에 비견(比肩)운세가 오면 무례·난폭해져 사주에 비견(比肩)이 2개인데 행운(行運)에 비견(比肩)운세가 오면 무례·난폭해져 [내외뉴스통신] 노병한의 운세코칭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하는 육신(六神) 중에서 쌍둥이에 해당하는 비견(比肩)이 3개 이상인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예컨대 3개 이상의 비견(比肩)이 중첩해 겹치면 비견(比肩)이 난폭한 겁탈자와 같은 겁재(劫財)로 둔갑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복수의 비견(比肩)들에게 나눌 만큼 사주에 재력(財星)이 풍부하다면 서로 간에 이간을 부리지도 않고 한 몸 한 뜻으로 여유롭게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단합과 협동으로 즐거운 공생의 길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예컨대 비견(比肩)이 2개일 경우라면 ½ 오피니언 |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기자 | 2021-11-24 09:10 [기고] 미래경제의 장기적 방향성 제시의 필요와 이해 [기고] 미래경제의 장기적 방향성 제시의 필요와 이해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칼럼] 최근 수십 년 동안 대선 이슈의 중심은 항상 경제였다.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한 IMF사태 이후 어느 순간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가 없었다.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국가의 재정규모는 2배 가까이 커졌고 1인당 GDP도 3만 불을 넘어서며 이제는 피부로 누구나 느끼는 선진국 사회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불경기에 대한 푸념이 입에 붙어 있다. 문제는 경제 선순환 구조의 문제이다.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시절 경기가 좋았다고 말한다. 그것은 경제활동인구의 비중이 컸으며 두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1-22 16:44 [김형만 기자의 시선(9)] '연인'...그들의 여유가 부러워지는 이유? [김형만 기자의 시선(9)] '연인'...그들의 여유가 부러워지는 이유?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바닷물이 삼킬 듯 밀려들어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시선을 붙든다같은 곳을 바라보며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그들은 사리발의 급물살이 머물고 있는 공간을 침범해와도 마냥 즐겁기만 하다. 그들은 연인이다. 바닷물의 엄습조차도 즐길 수 있는 연인의 '여유'가 부러워 진다. 그들은 아마도 서로 '通'(통)하고 서로 '信'(믿)기 때문에 바닷물의 엄습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자체를 누렸을 것이다.연인을 통해 우리들의 모습을 들여다 보자!만약, 처한 상황이 두려워 자리를 피하거나 환경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21 22:11 [기고]미래사회에 맞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말하다 [기고]미래사회에 맞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말하다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 칼럼] 누구나 교육제도에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실은 장기적인 방향과 사회적 공감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그 사이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지고 있다. 청소년기의 학교생활이 미래를 위한 희생이 되어야 함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청소년기의 삶도 인생의 중요한 삶의 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하고 삶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인생의 깨달음의 과정을 스스로 배우는 과정임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다. 학교교육은 그들의 삶을 이끌어가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1-19 13:54 [김형만 기자의 시선(7)] 인천대교 일출..."하루의 시작을 밝히다" [김형만 기자의 시선(7)] 인천대교 일출..."하루의 시작을 밝히다"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의 랜드마크이자 바다위의 하이웨이라 불리는 인천대교 위로 하루의 시작을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누구나 맞이하는 아침, 저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저 붉은 태양이 누구에게는 희망이 되고 누구에게는 설렘이 되었으면 한다.물론 현실과 생각은 다르다. 그러나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는 저 태양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희망이든 설렘이든 맞닥트리는 것에 지치지 않고 오늘을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외뉴스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hyung1016@naver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19 06:24 [맛 기행] 행복의 함박웃음이 안겨 온다...'한촌설렁탕 성남시청점' [맛 기행] 행복의 함박웃음이 안겨 온다...'한촌설렁탕 성남시청점'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점심때가 되면 줄을 이을 정도로 붐비는 이곳 밥집의 주인은 젊디 젊은 20대 청년이다.어떤 비전을 갖고 있을까? 궁금해서 본보 기자는 몇 마디를 걸어본다.이렇게 밥장사가 잘되면 다음은 뭐 할겁니까?의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이왕 시작한 밥장사 현재 테이블의 규모를 1차 10배 넓히는 게 목표입니다."지금은 성남시청 앞 사무실이 많은 빌딩숲의 1층에서의 장사지만 단독 건물을 지어 넓혀 나가는게 저의 소박한 꿈"이라며 "비대면이라 야무지게 쓴 마스크 너머로 보는 미소띤 청년 사장의 꿈이 꼭 이루어져 선한 영향력을 오피니언 | 원충만 기자 | 2021-11-18 16:08 [기자수첩] 특례시 승격 앞둔 고양시···과연 누구를 위한 승격인가? [기자수첩] 특례시 승격 앞둔 고양시···과연 누구를 위한 승격인가? [고양=nbn시사경제] 김경현 선임기자2020년 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됐고, 인구 100만이 넘는 경기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와 경남 창원시가 2022년 1월부터 ‘특례시’로 승격됩니다. 애초 인구 100만이 넘으면 광역시로 승격돼야 하지만, 앞서 언급한 4개 자치단체 중 3곳이 경기도에 속해 있어 기초자치단체와 광역단체 사이에 또 하나의 행정단위를 만든 것입니다.특히 고양시의 경우 일산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1992년 시로 승격된 이래 특례시로 다시 승격하게 됐고, 40여일 후면 새해와 함께 새로운 오피니언 | 김경현 선임기자 | 2021-11-18 11:42 [기자수첩] 작은 승리를 자축한다 [기자수첩] 작은 승리를 자축한다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옳은 일을 하거나 올바른 방향으로 작은 걸음을 내디디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그때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는가? 혹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가?'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어.''그 정도로는 부족해.''이렇게 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을거야.''다 부질없어. 어차피 난 성공하지 못해.'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는가?'그런 일을 해내다니 난 정말 대단해.''좋아, 옳은 일을 했어.''티끌 모아 태산이지.''조금 더 성공에 가까워졌어.'만일 당신의 생각이 처음의 목록과 같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작은 승리에도 스 오피니언 | 원충만 기자 | 2021-11-18 10:30 컨텐츠 육성을 위한 실용주의 기반 컨텐츠 육성을 위한 실용주의 기반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 djk3545@empas.com[양동익의 정책칼럼] 소프트 파워의 힘의 원천은 컨텐츠에 있다. 컨텐츠란 원래 서적, 논문 등의 내용이나 목차를 일컫는 말이었다. 현재는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를 통칭하는 말로 자주 쓰인다. 영화나 음악, 게임 등의 오락으로부터 교육, 비즈니스, 백과사전, 서적에 이르는 디지털 정보를 말하기도 한다. 통신회선을 사용하여 간단히 접속할 수 있는 데다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 일로에 있으므로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1-17 14:35 [기자수첩] '울릉샘물' 출시 불투명 [기자수첩] '울릉샘물' 출시 불투명 [울릉군.독도=내외뉴스통신] 김경학 기자울릉도 용출수를 이용해 먹는 샘물(생수) 개발에 나선 ㈜LG생활건강이 2022년 초 첫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수도법 제13조 에 해당 하는 생수 물 출시가 불투명 하다.지난 2018년 경북 울릉군(20억원)과 ㈜LG생활건강(500억원)은 총 520억 원을 출자해 합작법인 ‘울릉샘물’을 설립하고 생수 사업에 나섰다. 울릉군은 공장 부지와 인허가를 지원하고, LG생활건강은 개발.제조.판매 등을 맡기로 했다.이후 편법 추진 논란으로 잡음이 있긴 했지만 울릉샘물은 울릉군 북면 나리 396-1번 오피니언 | 김경학 기자 | 2021-11-17 10:27 신약·재왕·관왕한 사주를 가진 자는 비견(比肩)운세가 구세주 [노병한의 운세코칭] 비견(比肩)은 세컨드라는 첩(妾)으로, 다른 비견(比肩)은 또 다른 첩(妾)으로 비유되는 거울과 창이다. 여기에서는 사주에 비견(比肩)이 2개 이상 복수로 존재할 경우에 육신(六神)을 분석하는 기준을 세워보려고 함에 있다.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비견(比肩)의 첩(妾)과 또 다른 비견(比肩)의 첩(妾)의 상호관계를 살피는 거울(鏡)이자 창(窓)이 되는 것은 계집종을 나타내는 첩(妾)과 또 다른 첩(妾)의 관계로 살피는 것이 바르다고 봄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사주원국에 비견(比肩)의 첩(妾)과 또 다른 비견(比肩 오피니언 |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기자 | 2021-11-17 09:10 [기고] 정치후원금 UP! 좋은 정치 UP! [기고] 정치후원금 UP! 좋은 정치 UP!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방형석정치후원금이란 무엇일까?정치후원금은 정당 혹은 정치인의 정당활동에 소요되는 정치자금을 후원하는 기부금(후원금, 기탁금)을 말한다.후원금이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이 정치자금법의 규정에 의하여 국회의원 등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금전이나 유가증권 그 밖의 물건을 말하고, 기탁금이란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금전이나 유가증권 그 밖의 물건을 말한다.그럼, 정치자금은 또 무엇일까?정치자금이란 정치활동을 위하여 정당, 공직선거법에 따른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후보자 또는 당선된 사람, 후원회·정당 오피니언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16 18:01 [기고] 노면상 차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고] 노면상 차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인천부평경찰서 관할 내에는 고가도로가 있다. 순찰을 다니다보면 고가도로 위에서 차로변경을 하는 차량들을 자주 목격 할 수 있다. 고가 위 또는 다리 위, 터널 안 등에서는 실선으로 그어져 있어 차로변경이 불가토록 되었음에도 운전자들이 인지하지 못 하거나 혹은 알고 있음에도 차로변경 편의를 위해서 변경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노면도로 상의 실선과 점선의 차이 그리고 황색 선 과 백색 선, 청색 선에 대하여 운전자들에게 다시금 상기시키고 이번 계기를 통해 정확히 알아가기를 바란다.이 관련된 내용은 도로교통법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1-15 16:38 [기고]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왕도가 있나요? [기고]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왕도가 있나요?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일어난 화재는 129시간여 만에 진화되었고 수천억 원대에 달하는 재산 피해와 화재 진압 과정에서 구조대장의 순직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남겼다.물류센터 화재에서는 발신기의 경보음이 울림에도 관계인이 오작동으로 잘못 판단해 현장 확인 없이 6차례에 걸쳐 방재시스템 작동을 초기화 했고 소방시설 가동을 10여 분이나 지연 시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골든 타임이다. 불의 힘이 가장 세지기까지 5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1-15 10:57 오징어 게임과 훈민정음 그리고 한글 오징어 게임과 훈민정음 그리고 한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의 어마어마한 화제를 몰고 오면서 등달아 여기에 등장한 0, ㅁ, △이 훈민정음이 아닌가? 라며 한글에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실제 세종학당에 한글을 배우려는 대기자가 넘쳐 나고, 입구가 막힌 배움은 온라인 한글 학교로 몰리고 있다. 김은정 K-Classic 정책위원장의 글을 싣는다. o,ㅁ은 우리가 익히 쓰고 있는 문자이지만 △은 얘기가 다릅니다. 훈민정음은 엄밀히 말하면 발음기호라고 표현을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오피니언 | 김은정 기자 | 2021-11-14 15:47 [천경의 미셸 푸코 읽기] 공감, 자기의 감옥에서 풀려나는 마법 [천경의 미셸 푸코 읽기] 공감, 자기의 감옥에서 풀려나는 마법 니체는 타인에 대한 동정(공감)의 감정을 긍정하지 않는다. 우리말에서 동정(同情)과 공감(共感)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동정은 부정적으로, 공감은 긍정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그 뜻을 보면 동정(同情)은 동일한 감정, 공감(共感)은 한가지 감정이다. 같은 말이다. 영어에서도 sympathy는 동정이나 공감으로 번역할 수 있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듯이 니체는 동정(공감)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정의 기분에서 선행을 베푸는 동기의 사악성이랄까? 이기적인 속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니체가 볼 때 동정(공감)이란 박애의 실천이 아 오피니언 | 천경 작가 기자 | 2021-11-12 14:18 [기자수첩]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기자수첩]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서른 살 생일에 거울을 들여다본 조네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생일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이없게도 축하할 게 하나도 없더군요. 돈도 직장도 집도 남편도 아무것도 없었고,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조차 없었지요. ....그때 문득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녀는 자기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계속 그대로 살아간다면 두 아들도 곤경에 처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알기로 집안의 남자들 중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반면 일찍 죽거나 감옥에 간 오피니언 | 원충만 기자 | 2021-11-11 12: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