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선 인천해경서장, 동절기 접경지역 항·포구 치안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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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선 인천해경서장, 동절기 접경지역 항·포구 치안현장 점검 나서
  • 김형만 선임기자
  • 승인 2021.11.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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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북부수협, 강화지역 어촌계와 강화파출소 방문..."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 경청"
▲ 백학선 서장이 강화파출소 직원 및 어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 백학선 서장이 강화파출소 직원 및 어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해양경찰서 백학선 서장은 22일 동절기 접경지역 항·포구 치안현장 점검을 위해 강화지역 어촌계와 강화파출소 등을 방문했다.

백 서장의 이번 점검은 해안 접경지역과 맞닿아 있는 강화도의 취약 항·포구 등 한강하구 북한수역 전반에 걸친 안보 현장을 국정원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경인북부수협을 찾아 어민들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경청했다.

또한, 강화지역의 해상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화파출소를 찾아 공직자 비위 근절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강조하며 특히 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경우 한 명의 감염만으로도 업무 수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전 직원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백학선 서장은 "유관기관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정보교환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에 최선 등 해상 안전 문화 정착에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yung1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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