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SECTOR 17’, 초동판매량 112만 장 돌파
상태바
세븐틴 ‘SECTOR 17’, 초동판매량 112만 장 돌파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2.07.25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틴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리패키지 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5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섹터 17)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112만 6,104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븐틴은 K-팝 역사상 최초로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또한,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거쳐 ‘SECTOR 17’까지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