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삿뽀로 구월점에서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 제1대·2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용국, 남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권현진 사회복지과 학과장, 인천재능대학교 총동문회 이선화 총무, 06학번~14학번 졸업동문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제1대 권용국 회장이 이임, 제2대 남기호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남기호 회장은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14학번 졸업생으로 14년도 과대표, 15년도 학회장을 하면서 사회복지과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였으며, 현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제1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06학번 1회 졸업선배 등 총동문회 임원진들에게 추대가 되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남기호 신임 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가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총동문회 활동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소통을 하며 후배 재학생들의 봉사활동부터 사회복지현장의 취업정보제공까지 졸업동문들과 사회복지과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기호 신임회장은 현재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청년사회복지사 봉사단체 인천적십자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장을 맡아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졸업생들과 함께 중심이 되어 인천 지역사회에서 봉사 및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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