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bn시사경제] 김영대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22일까지 '수학체험센터'에서 색다른 방법으로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느껴보는 ‘오감체험으로 수학에 스며들다’를 운영한다.

문화예술공연, 수학마술공연을 즐기며 오감을 통해 수학을 체험하고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 학생, 가족, 교사들에게 인기가 높다.

18일 오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1부 문화예술공연, 2부 수학마술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의 가족,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우관문 융합인재부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누구나 수학을 즐기고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수학체험센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꿈을 펼치고 수학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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