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7일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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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7일 첫 방송 확정
  • 홍성훈 기자
  • 승인 2021.1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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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30분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사진 제공 = 채널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사진 제공 = 채널S)

 

[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

가수 유빈이 채널S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이하 ‘후 엠 아이’) 첫 게스트로 등장, 남다른 포스로 4MC를 압도해 관심이 집중된다.

7일(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후 엠 아이’(기획 김수현, 제작 비타민TV)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1회 예고에는 원조 걸크러쉬 유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최근 축구 예능부터 개인 방송,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노래 외의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는 ‘후 엠 아이’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다. 유빈은 “평소 시답잖은 이야기는 흘려 듣는다. 남들의 시선도 특별히 겁내지 않는다”며 자신의 성격을 밝힌다. 그녀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MC 붐은 말을 잇지 못하고, 넉살은 “유빈은 참지 않는다”며 박수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등장만으로 유빈을 깜작 놀라게 한 특별 게스트는 “유빈은 보이는 것과 달리 애교가 많다”며 반전매력을 폭로(?)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주변을 무장해제시키는 유빈의 애교 가득한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채널S 공식 SNS에서는 ‘후 엠 아이’ 첫 방송에 맞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MBTI 등 새로운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 확인 가능할 예정이다.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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