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향소 찾은 한덕수, '무단횡단' 신고 당했다 분향소 찾은 한덕수, '무단횡단' 신고 당했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예고없이 방문했다가 떠나면서 횡단보도 보행 신호를 어기고 무단횡단을 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경찰에 신고됐다.21일 이 시사주간지 의 촬영물을 제공받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한 총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있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들렀다 떠나면서 길 건너편에 세운 전용차를 타기 위해 녹사평역 사거리 신호등 앞에 멈춰 섰다. 하지만 현장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2-21 15:02 오세훈 '휴전' 제안에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잠정중단 오세훈 '휴전' 제안에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잠정중단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휴전을 제안한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며 다음날 진행될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오시장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중단해달라. 휴전을 제안한다"라고 썼다.전장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장연이 진정 원하는 것은 지독히도 차별적인 사회적 환경을 해결하기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있는 자세와 소통"이라며 "오 시장의 제안은 책임있는 소통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난 1년여간 출근길 지하철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2-21 11:49 확진자 100명 중 15명 재감염..."백신 맞아야" vs "부작용 더 문제" 확진자 100명 중 15명 재감염..."백신 맞아야" vs "부작용 더 문제"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서울시가 서울 시민 중 코로나19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재감염 사례가 지난 6월부터 증가해 12월 첫째 주(12월 4일~7일) 기준 14.9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10월 1일~12월 7일), 서울시 코로나19 재감염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 확진자 중 40% 이상, 요양시설 확진자 중 30% 이상이 재감염자였다.특히 60세 이상 확진자 중 재감염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10월 5.9%→ 11월 8.7%→ 12월 11.0%)를 보여 건강취약계층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21 11:44 與 합류로 완전체된 이태원 국조특위, 본격 활동 개시한다 與 합류로 완전체된 이태원 국조특위, 본격 활동 개시한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복귀하기로 했다. 국정조사 특위는 21일부터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상정으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사퇴 의사를 밝혔던 국민의힘 소속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20일 유가족들을 만난 후 사퇴 의사를 거두고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소속 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의 일방적인 국정조사로 인한 정쟁화를 막고 참사의 진상과 책임 규명 그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국회정당 | 김희정 기자 | 2022-12-21 09:45 예산 수천 억원인데 회계는 '깜깜이'...하태경 노조 자료제출 의무법안 제출 예산 수천 억원인데 회계는 '깜깜이'...하태경 노조 자료제출 의무법안 제출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국민의힘은 20일 ‘노조 깜깜이 회계 방지법’을 발의하며 ‘노동개혁’에 힘을 보탠다.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노조 깜깜이 회계 방지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300인 이상 대기업 노조의 회계자료제출 의무화, 노조원 회계자료 열람목록 구체화, 회계감사자 자격 요건 신설 등을 포함한다.하 의원은 법안 발의 후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는 자치조직이란 이유로 회계는 성역화되어왔고 현행법은 노조의 깜깜이 회계를 부추겨왔다. 이로 인해 노조 회계 비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올해만 해도 건설산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20 14:57 [영상] "독재 방역 신물"...중국 부자들 올해 1만 명 싱가포르 등 이민 [영상] "독재 방역 신물"...중국 부자들 올해 1만 명 싱가포르 등 이민 (영상편집=김수정 기자)[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최근 2년간 싱가포르로 이민가는 부유층 중국인이 크게 늘어났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강력한 방역정책을 수년간 고수했던 중국에서 내수 경기가 침체된 데다, 반복되는 봉쇄에 불만을 가진 부유층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싱가포르의 과세 정책 등이 자산승계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싱가포르에 미리 법인을 세우는 수요도 증가했다.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싱가포르로 가는 중국인 투자 이민 열풍’을 소개하면서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2021년 기준 700개 이상의 가족법인(패밀 nbn시사경제TV | 김희정 기자 | 2022-12-16 14:50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분향소 영정과 위패 앞에서 공식 사과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분향소 영정과 위패 앞에서 공식 사과 필요"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49일째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시민분향소에 가서 영정과 위패 앞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역 없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유족들의 간절한 호소는 결국 여당에 의해 외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참사만큼 끔찍한 정부여당 행태, 특히 정말 함께 사는 국민으로서 얼굴을 들기 어려울 정도로 부끄러운 여당 인사들의 막말 행태에는 희생자들에 대한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16 11:32 미국, 아프리카에 72조 원 투자 약속...중국·러시아 견제 목적 미국, 아프리카에 72조 원 투자 약속...중국·러시아 견제 목적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8년 만에 열린 미-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막대한 선물 보따리를 풀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앞세운 중국이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이라는 명목으로 아프리카에 차이나머니를 대대적으로 투입하자 바이든 행정부 또한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며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미국은 현지시간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 첫날에 ‘통상 각료회의’·‘평화와 안보 포럼’·‘시민 사회 포럼’·‘우주 포럼’·‘아프리카 기업인 및 투자자 회의’ 등을 대거 개최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2-12-14 16:44 "나라 구하다 죽었나"...이태원 참사 막말에 유족 대표 "비참하고 기운 빠져" "나라 구하다 죽었나"...이태원 참사 막말에 유족 대표 "비참하고 기운 빠져"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태원 참사 유족 대표가 유족들을 향한 정치인들과 일부 인사들의 무책임한 발언에 분노를 표했다.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1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저희가 창립총회를 가졌을 때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하신 말씀은 저희한테 댓글보다 더 충격을 줬다. 그리고 창원시의원도 ‘시체팔이 하지 마라’고 어제 공연히 이야기했다”고 분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앞서 권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출범을 언급하며 “시민단체가 조직적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13 11:25 직장인 72% "상사와 부하의 연애 금지 사규 도입에 찬성" 직장인 72% "상사와 부하의 연애 금지 사규 도입에 찬성"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외부인력 직원 간 연애를 금지하는 사규 도입에 찬성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 회사 구글처럼 우리나라 기업도 선·후임 간 연애를 금지하는 취업규칙을 제정하는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전체의 72%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남성은 70%, 여성은 74.7%가 동의했다.직장갑질119는 ‘사내연애 금지’에 대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12 09:53 특수본,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기관장 '공동정범'으로 묶는다 특수본,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기관장 '공동정범'으로 묶는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한 주요 기관 책임자들을 개인이 아닌 '공동정범'으로 묶기로 했다. 각 기관들의 여러 과실들이 모여 참사가 벌어졌다는 논리다.9일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서울청 마포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사 초기부터 업무상과실치사상의 공동정범 법리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며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 관련 판결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 당시 관계자 17명은 업무상과실치사상죄 등 공동정범으로 묶여 대법원서 유죄 판결을 받았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09 14:49 류삼영 "경찰국은 경찰이 권력 눈치보게 해...국민 안전 위해 없애야" 류삼영 "경찰국은 경찰이 권력 눈치보게 해...국민 안전 위해 없애야"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전 울산 중부경찰서장) 총경에 대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중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 류 총경은 "중징계 요구는 경찰청장이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윗선의 압력이 있었음을 시사했다.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류 총경은 "중징계 요구가 윤희근 청장의 본의가 아니라는 것은 절차를 보면 추론할 수 있다"면서 "뻔히 보이는데 그걸 가지고 (윤 청장에 대한) 원망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시민감찰위원회는 경찰로서 판단하기 어려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09 11:28 총경 회의 주도 류삼영 "경찰국 신설로 경호·경비 집중...이태원 참사 원인" 총경 회의 주도 류삼영 "경찰국 신설로 경호·경비 집중...이태원 참사 원인"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8일 “경찰국 설립이 이태원 참사의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류 총경은 8일 오후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출석하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국 설치로 경찰의 관심이 국민의 안전보다 경호·경비로 집중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태원에 경력 배치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류 총경은 “경찰국을 설치하면 국민을 향하던 경찰의 관심이 인사권과 통제권을 확보한 권력을 향하게 돼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할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08 15:58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49재날 1만명 추모제 갖는다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49재날 1만명 추모제 갖는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태원 핼러윈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유가족 지원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가 발족했다.참여연대 등 174개 시민사회단체는 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발족 선언문을 알렸다.대책회의는 선언문에서 “이태원 참사는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않아 발생한 참사”라며 “이대로는 ‘살아서 서른 살을 맞이할 수 있을까’ 묻는 세월호 세대들에게 한마디 대답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참사 발생 한 달이 지났지만 정부와 여당은 피해자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08 10:21 작년 '억대 연봉자' 112만3000명...전년 대비 22.6% 큰 폭 증가 작년 '억대 연봉자' 112만3000명...전년 대비 22.6% 큰 폭 증가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봉이 4024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5% 증가했다.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직장인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국세청은 7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024만원으로 전년(3828만원)보다 5.1%(196만원) 늘어났다.근로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4720만원)이었고 이어 서울(4657만원), 울산(4483만원) 순이었다.평균 총급여액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 수는 112만3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07 15:36 민주당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마약 부검 제안한 패륜 정권" 민주당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마약 부검 제안한 패륜 정권"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5일 검·경이 이태원 참사 유족을 찾아가 부검을 통한 마약검사를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의 "패륜" 행위라고 비판했다.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등 여러 곳에서 벌어진 조직적 부검 제안"이라며 "거부할 수 없는 윗선의 지침이 있지 않고서야 여러 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할 수가 있겠냐"고 지적했다.이어 "국가가 제때 지키지 못한 희생자들을 마약 사범으로 몰고 싶었던 후안무치한 정부의 속내가 드러났다"며 "왜 철저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2-06 15:47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폭로 김의겸•더탐사에 10억 손배소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폭로 김의겸•더탐사에 10억 손배소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한 장관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의원과 더탐사 취재진, 의혹의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A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고 6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형사고소도 했다.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19∼20일 윤 대통령과 법무법인 김앤장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06 13:51 [영상] 지하철서 쇼핑카트 끈 노인...바퀴가 승강장 사이 빠져 [영상] 지하철서 쇼핑카트 끈 노인...바퀴가 승강장 사이 빠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지하철 7호선에서 한 노인이 마트 쇼핑카트를 끌고 지하철에 탑승하다가 쇼핑카트 바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41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원역 하행선 열차에서 발생했다. 노인 승객이 마트에서 배추 등 식자재를 구매한 뒤 이를 쇼핑카트에 담아 지하철까지 끌고왔다가 벌어진 사건이다.이 사고는 현장에 있었던 시민 A씨가 SNS에 영상을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A씨의 영상에는 쇼핑카트에 담겼던 배추와 열무 등 식재료가 객실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12-06 11:08 12년 만에 16강 진출, 6일 새벽 4시에 광화문 거리응원 12년 만에 16강 진출, 6일 새벽 4시에 광화문 거리응원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열리는 6일 새벽 4시, 영하 3도의 날씨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의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거리응원에 나서는 축구팬들은 6일 0시부터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까지 3차례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렸지만 주최 측과 경찰과 소방, 서울시 등이 합심해 철저한 인파 관리 대책을 세운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응원이 펼쳐졌다. 그러면서도 첫 겨울철 새벽 거리응원을 앞두고 교통과 한파 대책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6일의 하루 중에 가장 추운 시간인 4시는 영하 3도로 예 스포츠 | 김희선 기자 | 2022-12-05 17:07 서울 아파트 35층룰 폐지 결정...초고층 재건축 길 열려 서울 아파트 35층룰 폐지 결정...초고층 재건축 길 열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서울시가 '35층룰' 폐지를 확정했다. 정비구역이 늘어나고 녹지공간 확보 시 높이 규제도 완화된다.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2030 서울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부문)'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추진할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국토계획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향후 20년 서울이 지향할 도시공간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계획안의 세부 내용을 보면 종전 2030 서 건설/부동산 | 김희선 기자 | 2022-12-02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