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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선출마 공식화. 사진=우리공화당[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특권과 반칙과 부정부패에 망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우리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절망에 절규하고 있다"“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 저항하고 투쟁해...국민들을 거짓촛불의 노예로 살게해서는 안되며 분열과 갈등 종식, 국민대통합 이룰 것”​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정치혁명을 위해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사진=우리공화당지난 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거짓 불의의 세력들과 싸웠다고 강조한 조원진 대표는 4일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더 이상 국민들을 거짓촛불의 노예로 살게 해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들에게 빼앗긴 자유와 빼앗긴 인권과 빼앗긴 국민의 권리를 다시 되찾아 오겠다”며 “부정부패 세력을 몰아내는 깨끗한 정치, 확실한 정권교체, 확실한 정치교체를 위해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정치권을 비롯한 권력자들이 총체적으로 부패했고, 온 나라가 이전투구의 아수라장이 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서 뼈를 깎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며 “부정부패 세력을 청산하는 깨끗한 정치, 불의에 저항하는 정의의 정치, 불법·거짓 탄핵세력을 척결하는 진실의 정치, 서민과 미래세대에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정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이어 “우리공화당의 강령 1조가 ‘공산주의를 배격한다’고 되어 있다. 공산·사회주의자들의 연방제 망상, 반대한민국 침탈행위를 분쇄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자유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침탈하는 친북, 종북, 종중, 주사파, 자생 공산·사회주의자들을 정치판에서 청산하는 정치혁명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또 “불법, 거짓, 선동, 조작, 음모, 기획에 의한 촛불난동은 혁명이 아니라 쿠데타이며 권력찬탈이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다운 정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탄핵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역사의 심판을 통해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무죄석방과 복권, 명예회복을 통해 분열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대한민국을 미래로 나아가게 하겠다”고 밝혔다.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사진=nbnDB조원진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꿋꿋이 이어가는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장상인 그리고 수많은 평범한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조원진은 진정성이 있고, 의리가 있고, 확고한 국가관이 있으며 노동개혁과 공무원연금 개혁을 주도적으로 이끈 리더십과 경험이 있다. 반드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조 대표는 대선출마 선언을 마치고, 서울 광장시장을 찾아 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 간담회와 함께 희망배달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며 "자영업자와 상인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즉각 ‘위드(With) 코로나’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우리공화당"조원진은 약속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꿋꿋이 이어가시는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시장상인 그리고 수많은 평범한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자영업자들의 고통의 절규에 대답해야 합니다. 즉각적인 With 코로나를 실시해야 합니다.거짓이 진실을 억누르고, 불의가 권력을 쥐고 정의를 억압하는 좌파독재의 ‘암흑의 나라’가 아니라 진실의 강물이 도도히 흐르는 나라! 정의가 어둠의 불의를 걷어내고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희망과 정의의 나라로 만들겠습니다.지금의 대한민국은 거짓과 불의가 세상을 뒤덮은 ‘어둠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식인은 용기가 없고, 관료들은 어리석고, 정치인들은 부패했습니다.이제 이 위선의 껍데기를 벗어던집시다! 비굴하고, 용기 없고, 애국심도 없고, 국민 사랑도 없는 이들을 심판합시다"​...대선출마 선언문中kymajs@naver.com내외뉴스통신,NBNNEWS

정치 | 원종성 기자 | 2021-10-05 00:17

▲ 27일 오전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북구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유승민 대선경선 후보가 기자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한유정 기자)[대구=nbn시사경제] 한유정 기자유승민 국민의 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김규학, 하병문 등 지역 시도의원과 책임당원 70여 명과 간담회 후 대구 기자 인터뷰를 했다. 이날 유승민 후보는 잦은 대구 방문에 대해  "대구 경북의 시도 민의 서운한 마음이 풀릴 때까지 계속 찾아오겠다"라며 대구·경북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유 후보는 곽상도 의원의 탈당에 대해서 "화천대유는 그 문제는 당시 이재명 지사가 그걸 설계하고 인허가를 해 준 것이므로 이재명 지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이재명 지사의 책임을 밝히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깨끗하고 당당해야 권력형 비리를 밝힐 수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지도부에 곽의원의 제명과 출당 조치를 요구했다고 피력했다,유 후보는 대구 경북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면 국민의 힘 후보가 되기 어렵다며 서운한 감정을 풀고 정권교체를 위해서 민주당에 책이 잡히거나 어떤 약점도 없는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아울러  윤석열 후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45년 구형은 가혹했다며, 대구 경북 시·도민들께서 다 각 후보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한 후 선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또한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22년째 같이 정치를 하면서 재미있고, 굉장히 소탈하고 인간적인 개인적으로는 친하다"라며 "그러나 홍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나 징병제, 모병제 등 관련해서 말을 자주 쉽게 바꾼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치인에 대한 신뢰는 일관성에서 나온다며, 대통령이 될 사람이  말을 자주  바꿔서는 안된다며 날을 세웠다.유 후보는  화천대유는 굉장한 비리 덩어리라고 본다며, 빨리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해서 이재명 후보의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면  대선 후보 사퇴하고 민주당은 다른 후보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만약 후보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손쉽게 국민의 힘 후보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유 후보는 판검사 출신이 아니라  누구라도  법을 어기면  엄단을 해야 하고, 정치인도 마찬가지라면서 국민의 힘 스스로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곽상도 의원 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대표나 우리 당 지도부가 곽의원의 탈당을 방치한 데 대해서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하며, 당차원에서 진짜 깨끗하게 사과를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han1220@nbnnews.tv

정치 | 한유정 기자 | 2021-09-27 21:35